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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주요 뉴스입니다.
(1)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을 위한 국회 세미나가 지난 12일 개최됐습니다.
(2) 공주시가 공주시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 제22회 대한민국 백제서화 공모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4) 이번 주 제102차 정례브리핑은 공주시 중학동장 최종 합격자 선정 등 다채로운 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OPENING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 공주뉴스입니다.
모든 전지는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반 쓰레기로 혼입/배출되는 건전지는 화재 폭발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니까요.
다 쓴 건전지는 꼭 폐전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시기 바라며 신바람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Main News
#1.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 국회 세미나
(ST) 공주시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국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NA) 김정섭 시장을 포함하여 관련 단체,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는 채치성 전 국악방송 사장 등 지정토론자로 나선 6명의 관계자들이
국립 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을 위한 토론 및 질의응답을 가졌고
김정섭 시장의 강평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위한 국회 세미나 12일 개최)
한편, 공주시는 민선7기 공약 사업인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해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위원회와 자문 위원회’를 출범하고
민/관이 주축이 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습니다.
(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설립 위한 유치 활동 지속 )

#2. 공주시 취업 지원 업무 협약식
(ST) 공주시가 지난 9일 공주시, 공주시기업인협의회, 그리고 직업계 고등학교가 함께하는 공주시 취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NA) 이번 공주시 취업지원 업무 협약은 안정적인 인재 양성과 공주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체결하는 협약으로 3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업률 제고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는데요.
협약서 상호 협의 사항으로 공주시 취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여
협력 분야에 따른 업무를 서로 공유하고 동참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정보 교환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됨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힘과 동시에 “청년들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공주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주시-기업인협의회-직업계 고교가 함께 취업 지원 앞장서)

#3. 제22회 대한민국 백제서화 공모대전
(ST) 제22회 대한민국 백제서화 공모대전 개막식이 지난 11일 공주 고마 컨벤션 홀에서 열렸습니다.

(NA) 한국백제서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 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관계자, 각 분야 수상자, 시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은 초청 및 수상 작품, 접수 작품 등 총 315점의 작품 감상 시간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 축사, 그리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제22회 대한민국 백제서화 공모대전 개막)
시상에서는 한문 부문, 중산 남철우 씨, 문인화 부문, 수연 김기평 씨, 학생부 한문 부문, 김보미 학생 총 3명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협회장상을 포함한 우수상 등 부문별 대표 16명씩 총 15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백제서화 공모대전은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시민들의 서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부문별 시상, 총 150여 명 수상 영예)

#4. 제102차 정례브리핑
(ST) 제102차 정례브리핑 소식 전해드립니다.

#4-1.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NA) 공주시가 지난 15일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고양시 5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인데요.
공주시는 관내 거주 접촉자 2명을 비롯해 동거가족인 부모 2명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에 들어갔으며, 추가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등을 분류할 방침입니다.
(공주시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4-2.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추진
(NA) 공주시가 코로나19 관련 대응 현황 및 추진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공주시는 자차 이동이 불가능한 해외 입국자에게 구급차 이동을 지원하여
입국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후에도 구급차를 이용하여 보건소에서 격리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코로나 19 추가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더불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기본 정보를 사전에 접수해 모니터링 전담 공무원을 배정하고, 입국자에게 생활 준수사항 안내문을 비롯한 체온계, 손소독제 등 물품 등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주시민을 위해 새롭게 추가되는 희망지원 및 성금기탁 현황도 발표했는데요.
공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택시 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매출액 대폭 감소 또는 폐업 위기에 놓인 여행 업체 등에 대해 재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미 착용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므로 공주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를 계속하여 실천해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추진 보고)

#4-3. 공주시 개방형 직위[중학동장] 최종 합격자 선정
(NA) 충남도 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된 개방형 직위 읍/면/동장제에서 전홍남씨가 중학동장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공주시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과한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주민참여 심사위원회 심사와 공주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쳤고, 91명이 참여한 주민 참여 심사위원회 투표심사에서 94%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홍남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홍남 내정자는 사단법인 공주시 관광협의회에서 4년간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공주시청 축산과에서 알밤한우 홍보마케팅, 공동상표 운영개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공주시는 이번 개방형 직위 시행은 공주형 주민자치 모델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새로운 자치모델 완성을 위해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첫 개방형 직위 중학동장 전홍남씨 선정, 내년 1월 임용)

#4-4. 2020 공주이야기 페스타 개최
(NA) 공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사업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예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14일부터 9일 동안 ‘2020 공주 이야기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예비사업으로 진행했던 ‘공주시민 이야기 리빙랩’ 및 ‘공주 공간 이야기 리빙랩’을 통해 발굴된 시민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것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이야기 축제인데요.
토종볍씨 전시를 통한 지역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벼들 벼 이야기 페스티벌’ 등 8개 전시 프로그램부터 페미니즘 치유 낭독회, 공주 이야기 놀이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고마에서는 ‘공주 시민의 만개 이야기’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편, 공주시는 내년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녕! 이야기 문화도시 공주’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는 현장 실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0 공주이야기 페스타 개최)

#4-5. 불량 석유제품 판매 주유소 관리 대책
(NA) 공주시가 불량석유제품을 판매한 계룡면 소재 주유소에 관한 현재 진행 상황 및 대책을 보고했습니다.
공주시는 피해자 접수가 급증하였던 지난 10월, 주유소 측에 영업 중단을 요청하였고 현재까지도 해당 주유소는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주유소 피해자 신고 접수는 총 94건으로 이중 공주시 거주자는 7명이라고 밝혔는데요.
공주시는 주유소의 현재 영업 중단 여부와 관계없이 공주시에서도 별도의 시간을 정하여 3개월의 사업 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량 석유제품 판매 주유소 관리 대책 보고)

#4-6. 신바람 정책톡톡 ‘안정 정착 지원’ 토론회
(NA) 공주시가 지난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안정적 정착 생활 지원’을 위한
22번째 신바람 정책 톡톡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관내 귀농귀촌자/소상공인/청년창업자/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했던 이번 토론회는 타지에서 공주로 새로이 정착한 시민들로부터 그동안의 경험과 불편사항, 개선사항 등을 수렴해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는데요.
특히 이일주 신바람 시민소통위원장의 특강을 통해 공주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주시의 다양한 정착 지원 시책 현황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공주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전문가 및 관련부서 검토 후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신바람 정책톡톡 ‘안정 정착 지원’ 토론회 16일 개최)

신바람 공주뉴스 마칩니다.
다음 주에 더 좋은 소식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 제작: 시민소통담당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