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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

시민과 소통하는 공주시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309회(주민자치 박람회, 사랑의 김장나눔, 정례브리핑, 고마농부, 로컬히어로)

작성자 온라인팀  조회수 766 등록일 2020-11-25

HEADLINE NEWS
(NA) 주요 뉴스입니다.
(1) 제2회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2) 2020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3) 제103차 정례브리핑이 열렸습니다. 관내 발생한 12번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현황 및 방역 조치 사항 등
주요 내용,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OPENING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 공주뉴스입니다.
공주시가 오는 12월 8일까지 로컬히어로 팝업 전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주 원도심을 비롯한 장터에 전시된 고마농부 로컬 히어로 팝업 전시물을 구경하고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상평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해주시면 되는데요.
선정된 분께는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첫 소식 시작합니다.

Main News
#1. 제2회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
(ST) 공주시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NA) ‘공주, 자치를 더 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민자치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읍/면/동 주민자치 홍보부스,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사회적 경제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됐습니다.
(제2회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 이틀간 개최)
특히 놀멘밴드팀, 우리 춤 교실팀 등 주민들이 그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는데요.
더불어 주민자치 정책 방향, 공주시 현황 등과 관련한 문제가 출제되는 자치 골든벨 등 일반 시민들이 주민자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습니다.
한편, 이번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는데요.
공주시는 주민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자치 사업과 박람회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2. 2020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ST) 금년에는 이례적으로 장마가 길었던 탓에 김장 재료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저소득가구의 경제적 부담은 더 커졌습니다. 이에 공주시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NA) 이날 행사에는 관내 13개 여성단체 회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배추김치 1,000포기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부자 가정 17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는데요.
여성단체협의회는 “정성껏 담근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이에 공주시도 “동절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저소득 가정 170가구에 전달)

#3. 제103차 정례브리핑
(ST) 제103차 정례브리핑 소식 전해드립니다.

#3-1.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추진
(NA) 지난 24일 공주시 소재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집단 발생했습니다.
공주시는 지난 23일,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세종시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공주시의 요양병원 환자 185명과 종사자 101명 등 28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환자 10명, 간병인 3명 등 13명이 2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각각 공주의료원에 8명, 천안의료원 2명, 서산의료원 2명, 단국대병원으로 1명이 이송되어 치료에 들어갔는데요.
공주시와 충남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들을 관내 유스호스텔로 격리 수용해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공주시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환자들이 대다수인 만큼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하고, 방역소독과 병원 출입통제 관리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주시, 요양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집단 발생)

#3-2. 2021년 예산(안) 편성, 의회 제출
(NA) 공주시가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9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세입/세출 예산안 편성은 시민 체감 경제 회복과 뉴딜사업 등
미래 발전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
공주시는 산업/경제/문화/사회복지 분야별로 균형 있게 예산을 분배했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및 기후변화 등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발굴한 역점 및 새 시책 59개 사업에도 예산을 폭넓게 편성했는데요.
공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배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 2021년도 예산안 편성, 경제 회복 초점)

#3-3. 공주시, 11개 읍면동 주민총회 개최 결과
(NA) 공주시가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개최한 11개 읍면동 추민 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공주시는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투표 및 홍보기간을 2주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였으며,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과 함께 ‘자치계획단’을 구성한 뒤 ‘마을 문제 주민자치로 답 찾기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주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역별 우선순위 안건을 직접 선정했으며
앞으로 구체화 과정을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한편, 공주시는 각종 주민자치 활동 및 성과를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는
‘제2회 공주시 주민자치 박람회’도 개최했는데요.
공주시는 참여와 소통이 공주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내년도에는 발전된 형태의 읍면동 주민총회를 개최 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11개 읍면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마무리)

#3-4. 공주시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NA) 공주시가 2021년 공주형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내년 1월 세계보건기구 국제 네트워크에 고령친화도시 가입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 경로당 무료급식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각 경로당에 급식도우미를 배치하여 ‘경로당 복지’ 확장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주시는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어르신 놀이터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으로 노인 정책 선진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령 친화도시 조성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3-5. 공주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
(NA) 공주시가 공주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일정을 보고했습니다.
공주시는 문화도시 사업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시민들의 주체적인 대화모임인 이야기 포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시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문화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공주이야기 리빙랩, 하숙이야기 에세이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문화도시 공주를 이끌어갈 문화인력을 양성하는 휴먼웨어사업 등
공주문화도시를 위한 여러 예비 사업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아울러 공주시는 앞으로의 공주시 비전을 정립하고자 오는 30일 신바람 정책 톡톡 ‘공주 시민의 만개 이야기’ 화상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공주시는 오는 2021년 1월 5일 문화도시 지정 심사를 위한 최종 발표회를 앞두고 있으며, 예비문화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일정 보고)

#3-6. 공주시 3.1운동 유공자 12명 포상 선정
(NA) 공주시가 일제 강점기 공주에서 일어난 3.1만세 운동에 참여한
이돈석 선생 등 12명이 독립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숨은 독립운동 영웅 21명을 국가 보훈처에 서훈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2명이 독립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는데요.
공주시는 유공자들에게 표창 수여 뿐 아니라 내년 102주년 3.1절 기념행사 시 독립유공자 기념비에 이름을 새겨드리고, 위패를 제작해 보훈공원 위패 봉안실에 안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주시, 3.1만세운동 독립유공자 12명 포상 선정)

클로징 멘트
신바람 공주뉴스 마칩니다.
다음 주에 더 좋은 소식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 제작: 시민소통담당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