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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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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환경/안전/교통 우리동네에서 살수가 없어요 답변완료
  • 작성자 : 나**
  • 등록일 : 2018-10-26
  • 조회수 : 1603
제가 사는 곳은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입니다.
이곳은 산아래 아담한 동네이지만 막상보면 이곳에 이것들이 있어도 되나싶을정도로 레미콘 기업체 3개가 산꼭대기에 위치해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모래바람이 산아래 ,즉 동네로 불어와 모래바람이 불며 비가 오는 날에는 냇가에 시멘트물이 내려와 농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동네는 수돗물보다 지하수로 식수로 사용)
이러한 상황인데도 공주시청 공무원은 허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방관한채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시민을 위해 행정을 하고 있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최근 레미콘 3개옆에 경마장이 온다는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와중에 동네 주민의견을 듣고자 땅주인이 와서 설명하지않나 레미콘3개까지 들어왔는데 또또 또 저희한테 이곳에서 살란말입니까?

제발 사람답게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공주시에 들어오는 돈보다 주민의 삶을 들어봐주세요.
"우리동네에서 살수가 없어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환경자원과 작성일 | 2018-11-06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언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사건발생일(2018.10.26.)에 해당 사업장에서 시료 채취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시험분석 의뢰 중에 있으며 분석결과에 따라 처분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말씀하신 민원사항에 대해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레미콘) 자체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환경자원과 환경지도팀(☎ 041-840-8528)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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