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거
금성동을 한옥마을로 개발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1-01-21
- 조회수 : 330
도시 중심부에 강이흐르는 대한민국 3대 명품 고도시 서울, 평양, 공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명품도시
공주시의 부동산 가치는 작년까지 서울 강남의 100분의1 조치원읍의 반값밖에 안되었고, 세종시의 20~30% 수준에 머물정도로 너무 낙후되어 있습니다!
백제의 왕도와 관광도시로는 뭔가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지는 공주!
옛 백제의 왕도 공주를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공산성과 무녕왕릉 금강이 연결되는 환상적인 고대 유적지 금성동을 구간별로 전통 한옥마을로 획기적으로 개발을 해야 공주가 새롭고 획기적인 고대 왕도 문화 관광도시로 살아날거라고 확신합니다!
"금성동을 한옥마을로 개발"에 대한 답변입니다.
문화재과
작성일 | 2021-02-01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장기적인 계획 하에 금성동을 구간별로 한옥마을로 개발하자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시 차원에서도 금성동 미나리꽝 지역 재개발 계획 수립을 검토한 바 있으나 우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기존 토지·건물 소유주의 동의를 얻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대신 2015년부터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한하여 한옥 신축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고도 이미지찾기사업을 문화재청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0여채의 한옥이 지원을 받아 신축되었습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차후 여건에 변화가 있을 경우 반영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재과 고도육성팀(☎ 041-840-8376)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