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대체 동학사 국립공원은 나라땅인가요 식당 주인 땅인가요
답변완료
- 작성자 : 민**
- 등록일 : 2020-08-27
- 조회수 : 516
식당에서 콘크리트 부어서 계곡 인위적으로 평상을 만들어서 몇년째 장사중인데 도저히 단속하실 엄두가 안나시나요??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불법 점거는 해결했는데 공주시는 왜 못하는건가요??
그럴거면 국립공원이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년 식당 사람들도 못이겨서 식당은 사유지라고 우겨도 계곡은 나라의 것이고 국민의 것인데
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못들어가게 하는거에요?
지나가다가 말싸움하는거 보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올여름에는 또 코로나가 어쩌고 태풍이 어쩌고 하면서 또 넘어가나요??
이제 그만 식당 갑질 횡포를 처리해주실때가 됐어요
"대체 동학사 국립공원은 나라땅인가요 식당 주인 땅인가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건설과
작성일 | 2020-09-01
1.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언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 동학사 계곡은 국유지로 인근 식당에서 통행료, 자릿세 등을 받는 행위 등은 위법사항입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주요행락지 하천 불법행위 단속 용역을 체결하여 불법점용행위, 호객행위, 불법시설물 설치 등 하천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귀하께서 제언하신 동학사 입구 부근 불법행위로 불편함을 겪고 계심에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단속을 더욱 강화하여 강력한 조치를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오니 이점 깊은 양해 당부 드립니다.
4.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건설과 하천시설팀 (☎ 041-840-8389)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