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거
공주를 찾는 세종 신세대 엄마들을 공주시민으로....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0-10-14
- 조회수 : 435
1. 최근 봄, 가을의 연휴에는 신관동 둔치에는 차를 주차할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해방감을 느끼려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아기부모들이 대부분이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뛰어 놀거나 그늘막등을 설치하여 야유회를 즐기고 있다.
○ 여기서 우리가 세종주부들이 쓰레기만 버린다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일터는 세종/ 휴식은 공주 라는 인식이 되도록 우리둔치를 찾은 신세대 엄마아빠에게 편의시설은 물론, 계절별로 연계된 아이 놀이터 등을 홍보하여 우리시의 수익은 물론
장기적으로 인구확충에도 기여하는 전략을 세웠으면 합니다.
○ 또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갈수 있는 택지안내 등 차별적으로 접근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홍보하였으면 합니다.
"공주를 찾는 세종 신세대 엄마들을 공주시민으로...."에 대한 답변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작성일 | 2020-10-28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언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민원답변」
먼저 시정에 좋은 제언을 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주신 제언을 요약하면 공주시를 방문하는 세종시 신세대 엄마 아빠 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 즐길거리 확충으로 시 수입 증대 및 장기적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자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현재 언급하신 대로 신관동 금강 둔치 공원에 주말 또는 공휴일에 많은 시민 및 방문객이 방문하여 여가 생활을 보내는 등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시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금강 신관공원을 찾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금강쉼터를 설치하여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강둔치공원에서 정안천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금학동 생태공원 내 가족단위 쉼터인 산림휴양마을, 사계절 썰매장 ‧ 물놀이장 등을 운영하여 인접 시‧군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연간 대표 행사로 백제문화제, 문화재 야행 등 풍성할 볼거리 제공으로 방문객들을 유인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또한, 여름축제, 겨울 군밤 축제, 석장리 구석기 축제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여 수많은 방문객들이 즐기고 체험하며 많은 만족감을 표하고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 19로 올해는 행사 및 시설 운영에 많은 제약이 따라 불가피하게 제한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나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대로 정상적인 행사 및 시설 운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앞으로도 공주시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하여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방문객들이 공주를 방문하여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민소통담당관실 민원조정팀(☎ 041-840-2548)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