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
전통불화의 맥을 잇게 한 최고의 화승, 금호당 약효
카드뉴스
- 2020 4월의 공주 역사인물 전통불화의 맥을 잇다 금호당 약효(1846~1928)
- 금호당 약효는 공주 마곡사를 거점으로 불화를 그렸던 화승으로 일제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불화의 맥을 오늘까지 이어지게 한 인물이다
- 20대 초반에 출가하여 주야를 가리지 않고 수천~수만의 불화를 습화하였고, 십여년 만에 도편수(*궁궐이나 사찰 건축의 우두머리)가 되어 큰 불사를 맡게 되었다.
-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약효를 중심으로 '계룡산화파'가 형성되며 마곡사는 한국 근대 불화의 산실이 되었다.
- 마곡사에서 머물면서 100여점에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남겼으며 불화 제작으로 얻은 수익으로 가난한 백성을 보살폈다.
- 약효는 한 평생을 불화 제작과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1928년 83세로 입적하였다.
언론보도
- 공주시, 4월의 역사인물 ‘금호당 약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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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4월의 역사인물로 최고의 화승 ‘금호당 약효’ 선정
- 市, 전통불화의 맥을 잇게 한 최괴의 화승 ‘금호당 약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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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월의 공주 역사인물
전통불화의 맥을 잇다 금호당 약호
1846~1928 금호당 약효는 공주 마곡사에 머물면서 '계룡산화파'라는 거대 화맥을 형성시켜 전통 불화의 맥을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한 화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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